"나는솔로 23기 출연자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업, 인스타 그리고 매력적인 촬영지 정보까지 아래 포스팅에서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출연진의 매력과 촬영지의 분위기를 알고 나는솔로 23기를 시청하신다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나는솔로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23기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
나는솔로23기 자기소개 직업 인스타 정보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자기소개,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출연자의 나이, 직업, 그리고 그들이 방송에서 공개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촬영지인 김천시 사명대사 공원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수 (1986년생, 증권사 재직)
영수는 LS 금융에서 증권맨으로 일하고 있는 86년생입니다. 그는 첫 등장 당시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에는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여 본격적인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영수는 연하를 선호한다고 밝혔고, 결혼에 대한 갈증을 고백하면서 "친한 지인들이 90% 가까이 결혼해서 이제는 결혼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장기자랑을 시작했는데, 그가 예고한 사랑의 행보가 기대감을 더합니다.
영수 인스타: 정보 없음
나는솔로 23기 영호 (1988년생, 변호사)
영호는 1988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색적인 학습과 커리어 경로를 자랑하는 변호사입니다. 처음에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다가, 7급 공무원으로 잠시 일했으며, 30대에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강남의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 공부와 일에 집중해 왔던 그는, "공식적으로 연애한 건 5번이 안 된다"라고 밝히며, 연애보다는 경력 쌓기에 몰두해 왔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사랑에 매진하고 싶다고 진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호는 연애 경험이 적지만,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첫인상 선택에서는 몰표에 가까운 4표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자신과 동갑인 88년생 이하를 선호한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에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이미지에 비해, 영호는 차분하고 진지한 성격을 보여 주었으며, 앞으로 어떤 연애를 하게 될지 더욱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영호 인스타: 정보 없음
나는솔로 23기 영식 (1988년생, 부품회사 임원)
영식은 198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서 경력을 쌓고, 31살에 창원에 소재한 부품 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인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총 매출이 3000억 원에 달하는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뛰어난 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내 인생의 마지막 로맨스를 찾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출연을 통해 진지한 연애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영식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인기 TV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딩동댕 유치원’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연예 활동과 함께 성장한 그는, 지금은 경영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영식은 취미로 오토바이를 즐기며, 인스타그램에는 오토바이와 관련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연애스타일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본인은 나이를 먹어가지만 그동안 만나왔던 여자친구들의 나이는 26살을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데프콘이 "디카프리오" 아니나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철 (1983년생, 기아자동차 모빌리티 매니저)
영철은 1983년생으로, 남자 출연자 중에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직업은 기아자동차에서 모빌리티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를 듣고 많은 사람들은 “완전 동안이다”라고 놀라며, 그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철은 스스로를 ‘역삼각형 피지컬’이라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영, 육상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영철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커피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독특한 고백을 하며, 자신의 ‘커피 순결’을 지켜온 낭만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결혼 후 신혼여행에서 아내와 함께 첫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특별한 소망을 밝히며, 낭만주의자로서의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서핑을 취미로 즐기며, 제주도 러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 래시가드를 항상 챙겨 입는 스타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또한, 그는 "물리적으로 아이를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면 입양도 생각해본다"며, 자녀 양육에 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나는솔로 23기 광수 (1988년생, 프랑스계 기업 영업 팀장)
광수는 1988년생으로, 포항공대를 졸업한 후 프랑스계 외국 기업에서 영업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광수는 행복의 순위가 자동차나 좋은 집과 같은 물질적인 것들보다는, “다이아 반지 대신 같이 여행 가자고 했을 때 기쁘게 여행 갈 수 있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라는 로맨틱한 가치관을 밝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행을 함께 떠날 수 있는 사람과의 행복한 관계를 더 중요시 여깁니다.
광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색다른 경로로 크루즈 승무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 경험이 그에게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과 독특한 세계관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두고 “너는 광수”라고 할 정도로, 이미 그는 ‘괴짜’적인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취미로 트럼펫을 연주하는 광수는 그만의 감각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소개때 멋진 트럼펫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개성과 감성은 그를 더욱 특별한 인물로 만듭니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정도로, 그의 심도 있는 사고방식이 엿보입니다. 다만 여기는 한국이라 여자 출연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나는솔로 23기 상철 (1986년생, LG전자 냉장고 사업부 연구원)
상철은 1986년생으로, LG전자 냉장고 사업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며,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기간 연애가 없었다고 말하며, "마지막 연애는 5~6년 정도 지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 내에서는 장거리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롱디도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철은 에너지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성격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특징이 돋보입니다. 방송에서 "창원 가능해요?"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의 유머감각과 진지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출연자들 사이에서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상철은 호랑이띠와 사자자리에 해당하는 성격을 가졌다고 스스로를 평했으며, 대체로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성향을 가졌습니다. 여타 출연자들보다 정숙함과 최커 현커라는 스포로 인해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듯 보입니다. 정숙과 분량이 많이 겹친다면 편집이 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숙 (1988년생, GS사내 변호사)
영숙은 1988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한 엘리트입니다. 학문적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Y대 최우등 졸업을 자랑하며, 이후 로펌에서 경력을 쌓은 뒤 현재는 GS에너지에서 사내 변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그녀는 직업적으로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느껴지는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는 부드러운 성격을 자랑합니다.
영숙은 “감정 기복이 크게 없고, 자기주장이나 호불호도 별로 없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상대방에게 잘 맞춰주는 순둥 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외모와 직업에서 예상할 수 있는 까칠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미모가 아나운서와 잘 어울릴 정도로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신방(신문방송학) 전공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달리, 영숙은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솔로 23기 순자 (1988년생, 뉴에이지 연주팀 대표 겸 첼리스트)
순자는 1988년생으로, 성신여대 출신의 첼리스트이자 뉴에이지 연주팀의 리더입니다. 화려한 음악 경력을 자랑하는 순자는, 그동안 공연 활동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짝꿍을 찾는 데는 소홀했던 것 같다는 고백과 함께 "그래서 이곳에 짝꿍을 찾으러 왔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순자는 방송에서 자신의 연주를 통해 고유의 매력을 뽐내며, 현란한 첼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 연주를 들은 출연자들은 귀를 기울이며 감동의 박수를 보냈고, 특히 영철은 “솔직히 반했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영식은 “공기가 바뀐 느낌”이라고 하며 순자의 연주에 깊은 인상을 받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순자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부모님은 한때 매우 독실했으나 현재는 다소 유연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적인 면에서는 상대가 반대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해, 넓은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임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의사이며 부모님 소유의 집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순자의 인생에서 음악과 사랑, 두 가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진지하게 인연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자 (1986년생, 외국계 제약회사 차장)
영자는 1986년생으로,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14년 차 차장으로 근무 중인 커리어 우먼입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막내’로 추측되었으나, 실제로는 솔로녀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맏언니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잘 웃고 푼수미도 있는 따뜻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자는 "나이와 거리 모두 허들이 없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다가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겉으로는 차도녀(차가운 도도한 여성)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따뜻한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취미로는 템플스테이를 즐길 정도로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영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추며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어 반전이 있네요.
나는솔로 23기 옥순 (1987년생, IT 프로젝트 매니저)
옥순은 1987년생으로, 컴퓨터 전공 후 개발자로 10년간 일하던 중 현재는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3년째 근무 중인 커리어 여성입니다. 그녀는 “일과 운동밖에 하지 않는다”며, 헬스,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해온 운동 마니아입니다. 옥순은 어릴 때부터 몸 관리에 철저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옥순은 ‘유교걸’로서 절제된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그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과거의 자신을 "흐트러지고 싶다"라고 표현하면서, 이제는 더 자신에게 솔직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옥순의 취미는 운동이지만, 술은 전혀 좋아하지 않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자기 관리에 대한 철저함이 돋보입니다.
나는솔로 23기 현숙 (1990년생, 외국계 보험회사 콜센터 영업 관리자)
현숙은 199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무용을 전공한 예술가입니다. 무용단에서 활동하며 예술의 길을 걷던 그녀는, 안정적인 생계를 위해 외국계 보험회사 콜센터 영업 관리자로 전향했습니다. 무용수로서의 삶은 힘들었지만, 무용을 여전히 취미로 즐기며 그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콜센터 영업직에서 3년 만에 매니저로 승진한 경력은 매우 드문 사례로, 그녀의 능력과 성실성을 잘 보여줍니다. 매니저가 된 후에도 여전히 예술적인 열정은 놓지 않고, 등산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즐기며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혼자 산 정상에 올라가 2천 원짜리 막걸리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숙은 "모든 것을 열어두겠다"며 키, 종교, 외모 등 외적인 조건에는 구애받지 않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의 만남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실제 10살 차이 나는 남자와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영철은 이에 '나는 아이돌'이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매력은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촬영지 정보
"나는 솔로 23기"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사명대사 공원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로, 첫 만남이 이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의 캐리어를 들어주는 전통적인 모습으로 시작된 첫 만남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사명대사 공원은 또한 사전 예약제로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A동에서 D동까지 다양한 크기의 방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숙소 한옥 촬영장소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 연락처: 054-421-1557 (김천시설관리공단)
- 주소: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1187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사명대사공원 관리는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이 포스팅을 통해 "나는 솔로 23기" 참가자들의 직업과 자기소개, 인스타그램, 그리고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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